수학자 / / 2019. 1. 26. 09:48

히파티아(Hypatia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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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파티아(Hypatia)

4세기 말에 살았던 테온(Theon)은 프톨레마이오스의 <알마게스트>에 대한 11권으로 된 주석집의 저자이다.

테온의 딸 히파티아(Hypatia)는 수학, 의학. 철학분야 등에서 이름을 떨쳤는데 디오판투스의 <산학>, 아폴로니우스의 <원추곡선론>에 대한 주석집을 쓴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. 그녀가 바로 수학사에서 등장하는 최초의 여성수학자이다. 킹슬리(Charles Kingsley)의 한 소설에서 그녀의 일생과 더불어 그녀가 415년 3월에 광신적인 기독교도의 손에 의해 야만스럽게 죽임을 당하는 상황이 재현되고 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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