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학자 / / 2019. 1. 25. 16:24

브라마굽타(Brahmagupta)와 바스카라(Bhaskara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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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마굽타(Brahmagupta)와 바스카라(Bhaskara)


브라마굽타는 7세기의 가장 뛰어난 인도 수학자로서 중앙 인도에 있는 우자인(Ujjain)의 천문대에서 일하였다. 그는 628년에 21장으로 된 천문학에 관한 책 <브라마-스푸타-싯단타, Brahma-Sphuta-Sidd'hanta, '브라마의 개정된 체계'라는 뜻>를 저술했는데 그중에서 12장과 18장이 수학을 다루고 있다.

바스카라는 우자인의 바라하미히라와 브라마굽타의 도시에서 살았다. 그의 작품인 <싯단타 쉬로마니, Siddhanta Siromani, '천체계의 왕관'이라는 뜻>는 1150년에 쓰여졌는데 내용은 500년 전의 브라마굽타의 작품보다 더 진보된 것이 거의 없음을 보여 주고 있다. 바스카라의 작품 중에 가장 중요한 수학적 부분인<릴라바티, Lilavati, '아름다운 것'이라는 뜻>와 <비쟈가니타, Vijaganita, '종자산술'이라는 뜻>는 각각 산술과 대수를 다루고 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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